24일 tvN 측은 “SNL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민진기 PD가 새 프로그램을 맡게 돼 현재 기획 중이다. 12월 3일을 마지막으로 연출하고 이후부터는 김민경/권성욱 피디가 격주로 연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최순실 게이트를 패러디해 화제를 모은 ‘SNL’ 민진기 PD가 교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외부 외압설이 아니겠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SNL 코리아8’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