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버뮤다 트라이앵글’ 멜론 최고 점유율 달성

입력 2016-11-29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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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시즌스

래퍼 지코가 최근 3년내 음원사이트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28일 자정 발매한 ‘버뮤다 트라이앵글’의 음원이 발매하자마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곡 점유율 중 54%의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멜론 음원사이트 상에서 3년내 최대치 점유율이다.

지코의 신곡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크루 팬시차일드의 첫 작업물로 크러쉬, 딘이 피처링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힙합을 기반으로 가장 ‘지코’ 다운 음악을 보여주는 곡으로, 자신감 넘치는 자의식이 돋보이는 가사와 개성 있는 딕션이 돋보이는 세련된 힙합 트랙이다.

한편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28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으며, 8개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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