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장태유 감독 첫 중국 진출작 1월 개봉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7-01-05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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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그녀들의 팀플레이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이 1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지현, 김수현 주연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의 중국 첫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은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이 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은 살아온 인생도, 성격도 다른 세 명의 여성이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 그리고 일과 우정, 사랑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야오천, 곽부성, 탕옌, 학뢰, 이보(그룹 유니크), 성주(그룹 유니크)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의 메인 포스터는 3분할된 이미지에 각각 탕옌, 야오천, 하오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한 세 여자들은 모두 지폐를 들고 있지만 각각 지폐에 다른 사람의 얼굴이 새겨져 있으며, 특히 야오천의 지폐에는 물음표가 그려져 있어 이들의 관계가 어떠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남자보다 통장”이란 문구와 ‘그녀들의 유쾌한 팀플레이’그리고 타이틀에서 엿볼 수 있듯,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은 성공을 향한 이들의 유쾌한 도전, 이들이 보여줄 활약과 시너지로 기대감을 증폭 시킨다.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이 선사하는 여성들의 유쾌한 성공 스토리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은 곧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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