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유해진家 세 여자…빵 터지는 케미스트리

입력 2017-01-24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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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에서 유해진이 아내 장영남, 처제 임윤아, 딸 박민하까지 여배우들과의 특별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들에게 폭발적 입소문 열풍을 모으며 개봉 2주차 설 연휴 거센 흥행 열풍을 예고하는 영화 ‘공조’에서 유해진이 매력적인 세 여자들과 유쾌한 패밀리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해진은 아내와 어린 딸, 백수인 처제까지 세 식구를 부양하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가장의 모습으로 극을 이끈다. 먼저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의 츤데레 아내 ‘박소연’은 매번 까칠한 잔소리를 쏟아내지만 누구보다 가정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들을 돌보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공감 어린 웃음을 전한다. 유해진과 찰떡 부부호흡을 맞춘 소연 역의 장영남은 “유해진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서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해 이들이 보여줄 맛깔나는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 형부와 언니에게 얹혀사는 백수 ‘박민영’은 진태 못지 않은 능청스러움과 발랄한 모습으로 유해진家를 더욱 풍성한 재미로 채운다.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서는 소녀시대의 임윤아는 백수 처제 민영 역을 맡아 형부 역의 유해진과 깨알 케미를 선사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윤아는 “선배님들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실제 가족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해 이들의 가족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진태의 하나뿐인 딸 ‘강연아’는 영화 ‘감기’에서 수애와 애틋한 모녀 호흡을 보여준 아역배우 박민하가 맡아 유해진과 훈훈한 부녀 호흡을 맞춘다. 자연스러운 가족 케미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연기로 색다른 웃음과 재미를 전할 유해진家는 유해진 뿐만 아니라 장영남, 임윤아, 박민하까지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공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공조’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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