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4월2일 일본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입력 2017-02-01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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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일본 광고, 음악, 엔터테인먼트 종합 에이전시 덴츠뮤직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일본에 진출한다.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월 덴츠뮤직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배우 진구의 일본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한 것은 물론 1월 20일부터 진구의 일본 팬클럽 창단과 가입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특히 진구는 오는 4월 2일 일본 도쿄에서 첫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덴츠뮤직앤드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최대 광고대행사 덴츠의 엔터테인먼트 섹션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 아티스트들의 일본 진출과 공연, 팬미팅 등을 진행해왔다.

진구는 MBC 드라마 ‘불야성’ 종영 이후 영화 ‘원라인’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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