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김소희-이수민, 이제껏 본 적 없는 복고걸 변신

입력 2017-03-11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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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김소희와 이수민이 복고걸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위한 TOP8 참가자들의 경연 현장이 그려진다. 이 날 방송에서 연습생 참가자 김소희와 이수민의 팀 무대가 공개된다.

‘K팝스타6’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과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김소희X이수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TOP8 경연을 위해 발랄한 분위기의 디스코풍 댄스곡을 선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감한 원색과 큰 무늬가 돋보이는 옷을 맞춰 입고 80년대 복고 스타일로 변신한 것. 이수민은 앞머리를 강하게 말아 올린 스타일로, 김소희는 볼드한 액세서리 등으로 디스코 펑키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되는 ‘생방송 진출전’은 TOP8 참가자들이 1:1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프렌드, 샤넌, 고아라-김혜림, 전민주-크리샤 츄, 김소희-이수민, 김윤희, 석지수, 마은진 등 쟁쟁한 실력자 중 과연 어느 팀이 생방송 무대로 직행할 수 있을지, 이들의 무대는 1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K팝스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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