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육성재 “최근 내 주가 많이 올랐다” 눈웃음

입력 2017-05-03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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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육성재 “최근 내 주가 많이 올랐다” 눈웃음

'한끼줍쇼' 육성재가 자신의 인기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수경·육성재는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해 세종시에서의 한 끼 도전에 참여했다.

이날 강호동은 얼굴을 가리고 있는 밥동무를 향해 "(얼굴을 공개하면) 시청자들이 깜짝 놀랄만한 게스트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육성재는 "제 입으로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최근 들어 주가가 많이 올랐다"며 "최근 횟집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육성재임을 알아챘고 "1, 2, 3, 4, 5"를 외치며 '도깨비' 코스프레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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