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오늘(5일) ‘박소현의 러브게임’ 출연…컴백 첫 라디오 [공식]

입력 2017-05-05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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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오늘(5일) ‘박소현의 러브게임’ 출연…컴백 첫 라디오 [공식]

밴드 혁오가 신곡 ‘톰보이’로 활동하며 첫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SBS’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오늘 (5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방송되는 SBS파워FM’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는 신곡 ‘톰보이’ 발표 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 혁오가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특히 컴백 후 첫 라디오 방송으로 DJ박소현의 러브콜에 응답한 밴드 혁오는 오늘 방송을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갖고 찾아온다.

최근 ‘23’이라는 정규 앨범을 들고 찾아온 혁오는 타이틀곡 ‘톰보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한 달간 독일 베를린에서 이루어진 혹독한 믹싱 작업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세간의 화제가 됐던 음원 ‘사랑이 잘’을 작업한 동갑내기 가수 아이유와 오혁과의 우정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이밖에도 오늘 방송을 통해 밴드 혁오의 첫 정규앨범 ‘23’의 더블 타이틀곡 'TOMBOY(톰보이)'와 '가죽자켓'을 비롯해 '도쿄 인(Tokyo Inn)', ‘2002월드컵(2002WorldCup)’, '다이 얼론(Die Alone)', '폴(Paul)'등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록곡들을 함께 들어보며 혁오의 음악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밴드 혁오가 출연하는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오늘 (5일) 저녁 7시부터 107.7MHz SBS 파워FM과 인터넷라디오 고릴라에서 보는라디오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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