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EXID, ‘낮보다는 밤’ 굿바이 무대… 발랄한 섹시미

입력 2017-05-06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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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걸그룹 EXID가 음악 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발랄 섹시를 뽐냈다.

6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EXID는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의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EXID는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컬러 슈트를 입고 등장해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각양각색 표정으로 보기만 해도 신나는 ‘낮보다는 밤’ 무대를 꾸몄다.

‘낮보다는 밤’은 EXID의 공감되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업템포 알앤비(Up Tempo R&B) 곡이다. 각 멤버들의 보이스 색깔과 창법이 확실히 구분돼 각각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는 이 곡은 현대적인 사운드와 빈티지 사운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EXID 외에도 젝스키스, 러블리즈, 트리플 H, 위너, 몬스타엑스, 프리스틴, 스누퍼, 라붐, 모모랜드, 바시티, 다이아, 보너스베이비, 천단비, 스텔라장, 드림캐쳐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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