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한은정, 케이윌집 창문 닦으며 “정말 많이 반성”… 사연은?

사진 |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의 한은정이 '신데렐라'로 변신한다.

19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에서는 집주인 케이윌과 방주인 한은정의 동거 모습이 방송된다.

‘발칙한 동거’ 측에서 선공개한 영상에서 한은정은 케이윌 집의 창문을 닦으며 김구라를 떠올렸다.

지난 설연휴 방송에서 김구라에게 창문 닦기를 시켰던 한은정은 “정말 반성 많이 했다”며 힘들어했다.

케이윌은 “유리 닦는 여자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며 깐족거렸고, 한은정은 “우리 집에 한 번 오라”며 응수했다.

한편, 19일 방송에서는 한은정이 케이윌의 피규어를 하나하나 물 뿌려가며 정성스레 닦아 케이윌을 놀라게 하는 모습도 방송될 예정이다.

밤 9시 30분 방송.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