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사츄×이성은, ‘K팝스타6’ 종영 후에도 끈끈한 우정

입력 2017-05-27 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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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사츄×이성은, ‘K팝스타6’ 종영 후에도 끈끈한 우정

'K팝스타6’로 맺어진 크리샤츄와 이성은의 끈끈한 우정이 화제다.

크리샤츄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K팝스타6’에 함께 출연했던 동기생 이성은의 깜짝 선물 데뷔곡 ‘트러블(Trouble)’의 어쿠스틱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K팝스타6’의 기타 천재 이성은이 크리샤츄의 데뷔곡 ‘트러블(Trouble)’을 기타 반주에 맞춰 자신만의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담백하게 소화해냈다.

‘K팝스타6’ 출연 당시 심사위원으로부터 기타 천재로 극찬을 받았던 이성은은 크리샤츄의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원곡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느낌의 ‘트러블(Trouble)’을 선물했다.

특히, ‘K팝스타6’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성은은 여전히 꾸밈없이 풋풋한 모습으로 ‘K팝스타6’ 때처럼 눈을 감고기타를 연주하면서 크리샤츄의 ‘트러블(Trouble)’을 불러 눈길을 끈다.

이성은이 선물한 어쿠스틱 버전의 ‘트러블(Trouble)’을 접한 크리샤츄는 영상을 보는 내내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며 애정 어린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크리샤츄의 데뷔곡 ‘트러블(Trouble)’은 파워풀한 리듬위에 반복되는 Brass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담백한 마음을 위트넘치는 가사로 담아낸 노래이다.

한편, 크리샤츄는 2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트러블(Trouble)’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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