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민♥공휘 부부, 결혼 1년 만에 임신 “태명은 노엘” [공식입장]

입력 2017-05-30 0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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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지민이 엄마가 된다.

2016년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 정지민, 공휘 커플이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결혼 한지 1년 만에 부모가 된 그들은 더욱 다정한 모습으로 “노엘(태명)이랑 함께하는 첫 가족 녹화”라며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8월 출산할 예정인 정지민은 남편 공휘와 함께 아이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행복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오늘(30일) 정오 정지민의 남편 공휘는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생각하며 만든 곡 ‘너라서’를 발표한다. 두 사람이 함께 작사한 곡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너라서’는 사랑이 듬뿍 담긴 러블리한 곡.

정지민, 공휘 부부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게 돼서 더욱 행복하다”며 “주위 분들의 관심에 감사하고 축복해 주시는 만큼 건강하게 잘 순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지민과 공휘는 매주 수요일 홍대 정태호 소극장에서 열리는 뮤직토크쇼 ‘더럽쇼(The Love Show)를 통해 개그우먼과 가수 부부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D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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