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정재영 “드라마 늘어나는 이유? 영화 싫은건 아냐”

입력 2017-05-31 14: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듀얼’ 정재영 “드라마 늘어나는 이유? 영화 싫은건 아냐”

배우 정재영이 드라마 출연이 늘어나는 이유를 밝혔다.

정재영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듀얼’ 제작발표회에서 “예전에는 드라마 출연 제안이 거의 없었다. 보통 촬영을 하거나 할게 있으면 못하게 되는데, 갑자기 드라마가 너무 좋고, 영화가 싫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듀얼’은 대본을 보자마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한번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듀얼’은 선과 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듀얼’은 6월 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