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의 ‘#TWICE’는 7월 3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쟈니스 소속 유명아이돌 칸쟈니 에이트(関ジャニ∞)의 '잼(ジャム)'을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7월 2일 일본 데뷔쇼케이스를 개최했던 ‘#TWICE’는 이에 힘입어 1만4,608장의 판매량을 더해 1만3,261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칸쟈니 에이트(関ジャニ∞)의 '잼(ジャ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TWICE’는 같은 차트 2위로 진입해 줄곧 2위에 머룰러 있었으며,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데뷔당일 4만6,871장을 시작으로, 2만7,524장, 1만5,795장, 1만763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던 트와이스의 ‘#TWICE’는 데뷔 5일차에도 1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유지하며 총판매량을 11만5,561장으로 늘렸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