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옥자’-‘아가씨’. 사진제공|넷플릭스·CJ엔터테인먼트
가디언은 올해 영국에서 개봉한 영화 중 최고의 작품 27편을 선정, 6월30일 발표했다. 가디언은 ‘아가씨’ 속 김민희와 김태리의 욕조 장면을 거론하며 “숨이 멎을 만큼 탁월하다”고 칭찬했다. ‘옥자’에 대해서는 “훌륭한 기술로 만들어졌다. 순수한 에너지와 호감도가 굉장하다”고 평가했다.
영국 소설 ‘핑거 스미스’가 원작인 ‘아가씨’는 4월 현지에서 개봉했다. 이 외에도 ‘라라랜드’ ‘문라이트’, ‘태풍이 지나가고’ ‘엘르’ ‘겟 아웃’ ‘레고 배트맨 무비’ 등이 ‘최고의 영화’로 꼽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