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돌’ 빅스LR “청춘? 늘 성장통”…B컷 공개 [화보]
빅스 LR이 청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두 번째 미니앨범 ‘Whisper(위스퍼)’로 활동 중인 빅스 LR은 이번 작품에서 냉정과 열정이라는 콘셉트로 청춘의 불안한 감정들에 대해 다룬 만큼 청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빅스 LR은 청춘으로서 가장 해보고 싶은 일, 요즘 하는 고민, 청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등에 대해 털어놓았다. 또 피지컬돌로 유명한 빅스의 메인 보컬 레오와 래퍼 라비답게 비하인드 컷들마저도 화보 분위기가 자아냈다. 멤버 레오는 스포티한 차림에서도 강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멤버 라비는 탄탄한 가슴 라인을 드러내며 특유의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멤버 레오는 청춘이라면 가장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 “정택운(레오)으로 살아오면서 지칠 때도 참 많았지만 그 과정을 잘 견뎌내면서 성장하는 과정이 청춘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하나하나 이뤄가는 모든 순간들이 내가 꿈꾸던 청춘이고 가장 살아보고 싶은 청춘인 것 같다”고 답했다.
멤버 라비는 20대 가장 기억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줬다. “빅스로서 스탈라잇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한 순간들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20대 삶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청춘하면 생각나는 키워드에 대해서는 믿음을 꼽았다. “청춘이란 자신이 청춘이라고 믿는 그 순간까지라고 생각한다. 청춘을 보여주는 키워드는 믿음이고 청춘의 이미지는 꿈과 미래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인 것 같다”고 밝혔다.
빅스 LR이 요즘 하는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레오는 “치열하게 살아가면서 놓치고 가는 것들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있다. 앞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한다”라고 답했다. 라비는 “꿈과 미래를 더 잘 이루기 위해 믿고 늘 고민하는 나날”이라고 털어놨다.
날마다 후회 없는 청춘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이들과 함께 걸어가는 빅스 LR. 레오는 “다치고 상처 받아 울기도 하고, 즐겁고 행복해서 웃기도 한 모든 것들을 다 느껴 봤으면 좋겠어요. 나라는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잘 남을 수 있게요”라고 남겼고, 라비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미 꿈을 이룬 것처럼 믿고 움직여요. 저도 노력 중이에요”라고 말했다.
빅스 LR은 지난달 28일 컴백 타이틀곡 ‘Whisper(위스퍼)’를 발표하며 2년 만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으며,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젤리피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빅스 LR이 청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두 번째 미니앨범 ‘Whisper(위스퍼)’로 활동 중인 빅스 LR은 이번 작품에서 냉정과 열정이라는 콘셉트로 청춘의 불안한 감정들에 대해 다룬 만큼 청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빅스 LR은 청춘으로서 가장 해보고 싶은 일, 요즘 하는 고민, 청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등에 대해 털어놓았다. 또 피지컬돌로 유명한 빅스의 메인 보컬 레오와 래퍼 라비답게 비하인드 컷들마저도 화보 분위기가 자아냈다. 멤버 레오는 스포티한 차림에서도 강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멤버 라비는 탄탄한 가슴 라인을 드러내며 특유의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멤버 레오는 청춘이라면 가장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 “정택운(레오)으로 살아오면서 지칠 때도 참 많았지만 그 과정을 잘 견뎌내면서 성장하는 과정이 청춘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하나하나 이뤄가는 모든 순간들이 내가 꿈꾸던 청춘이고 가장 살아보고 싶은 청춘인 것 같다”고 답했다.
멤버 라비는 20대 가장 기억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줬다. “빅스로서 스탈라잇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한 순간들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20대 삶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청춘하면 생각나는 키워드에 대해서는 믿음을 꼽았다. “청춘이란 자신이 청춘이라고 믿는 그 순간까지라고 생각한다. 청춘을 보여주는 키워드는 믿음이고 청춘의 이미지는 꿈과 미래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인 것 같다”고 밝혔다.
빅스 LR이 요즘 하는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레오는 “치열하게 살아가면서 놓치고 가는 것들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있다. 앞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한다”라고 답했다. 라비는 “꿈과 미래를 더 잘 이루기 위해 믿고 늘 고민하는 나날”이라고 털어놨다.
날마다 후회 없는 청춘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이들과 함께 걸어가는 빅스 LR. 레오는 “다치고 상처 받아 울기도 하고, 즐겁고 행복해서 웃기도 한 모든 것들을 다 느껴 봤으면 좋겠어요. 나라는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잘 남을 수 있게요”라고 남겼고, 라비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미 꿈을 이룬 것처럼 믿고 움직여요. 저도 노력 중이에요”라고 말했다.
빅스 LR은 지난달 28일 컴백 타이틀곡 ‘Whisper(위스퍼)’를 발표하며 2년 만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으며,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젤리피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