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손지창 “오연수와 여행 다녀도 전혀 안 불편해”

입력 2017-09-24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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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손지창 “오연수와 여행 다녀도 전혀 안 불편해”

손지창이 아내 오연수와의 가족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가 양세찬, 붐과 함께 하는 일본 하코네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지창은 “아내 분과 가족여행을 가느냐”는 말에 “자주 가는 편이다. 지난해에는 알래스카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손지창은 “아내와 다녀서 불편한 건 없다. 원래 잘 돌아다니고 잘 먹고 잘 다는 편이다. 여행을 가도 자리에 누우면 바로 잠이 들어 버린다”고 말해 오연수의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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