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측 “10월 컴백 목표로 앨범 마무리 작업 중” [공식입장]

임창정 측 “10월 컴백 목표로 앨범 마무리 작업 중” [공식입장]

임창정이 10월 가수로 컴백한다.

임창정의 소속사 nhemg는 “임창정이 10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마무리 작업에 진행 중이다. 아직 정확한 컴백 날짜는 미정이며 10월 말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24일 컴백에 대한 내용은 임창정의 개인 프랜차이즈 지점의 인스타그램 글로 인한 단순 해프닝”이라면서 “컴백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진행 중이니 정확한 컴백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2015년 ‘또 다시 사랑’,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음악프로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요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10월 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음악과 어떤 모습으로 컴백 할지 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