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루시 “매력 포인트? 살짝 올라간 입꼬리” [화보]

입력 2017-10-11 08: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예 루시 “매력 포인트? 살짝 올라간 입꼬리” [화보]

가수 루시(LUCY)가 맥심 10월 호 화보를 장식했다.

화보 속 루시는 나시에 체크 셔츠를 걸쳐 입고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지만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루시만의 분위기와 깊이가 느껴진다.

루시는 오랜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살짝 올라가 있는 입꼬리”라고 답하며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패션에 관한 질문에는 “모노톤의 옷을 좋아하고 옷을 입을 때는 핏을 신경 써서 입는다”라며 본인만의 패션 철학도 말했다.

루시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3월 ‘비데이(B-DAY)’로 데뷔했다. 그만의 음악적 색깔과 패션 감각을 인정받아 데뷔 전부터 이례적으로 아레나, 그라치아 등 다수의 유명 패션 매거진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패션 트렌드세터로 주목받은 바 있다.

루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KQ프로듀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