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X크러쉬, 10일 ‘러브스토리’ 발표…최강 R&B 듀오

입력 2017-11-02 0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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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X크러쉬, 10일 ‘러브스토리’ 발표…최강 R&B 듀오

가수 수란이 크러쉬와 특별한 러브송을 선보인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수란과 크러쉬가 담긴 이미지를 공개, 그동안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수란의 신곡 피쳐링 상대가 크러시임을 공식화했다.

사진 속 수란과 크러쉬는 하늘색 세트장을 배경으로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화사한 화이트 톤의 셔츠를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함께 선보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수란은 오는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크러쉬가 피쳐링한 신곡 ‘러브 스토리’를 발매한다. ‘러브 스토리’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알콩달콩한 연애를 담은 알앤비 러브송이다. 크러쉬는 남자, 수란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해 달콤한 노랫말을 주고받으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전망이다.

앞서 수란은 빈지노, 얀키, 창모, 방탄소년단 슈가, 딘 등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뚜렷한 두각을 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크러쉬와의 듀엣으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수란은 2017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대세 여성 솔로 뮤지션이다. 2014년 싱글 앨범 ‘I Feel’을 발표,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는 지난 6월 첫 미니앨범 ‘Walkin’의 선공개곡 ‘오늘 취하면(Feat. 창모)에 이어 타이틀곡 ‘1+1=0(feat. DEAN)’까지 연달아 음원 사이트 1위에 랭크시키며 차세대 음원 강자로 자리잡았다.

더불어 지금까지 팝, 힙합, 재즈, 알앤비,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해 차세대 여성 아티스트로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의 보컬 멘토로 출연을 확정, 보컬 리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크러쉬는 ‘가끔’ ‘우아해’ ‘잊어버리지마’ ‘뷰티풀(Beautiful)’ 등 발표하는 곡들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섭렵했던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의 소유자다.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2015 MAMA’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상, 2017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베스트 알앤비 소울상 등을 수상하는 등 국내 R&B, 소울신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수란과 크러쉬의 신곡 ‘러브 스토리’는 오는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밀리언마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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