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활동 불참, 이번 일 안타깝게 생각해”

입력 2017-11-06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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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활동 불참, 이번 일 안타깝게 생각해”

슈퍼주니어 이특이 최시원의 활동 불참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는 정규 8집 ‘PLAY’F로 돌아온 슈퍼주니어의 컴백 기자 회견이 진행됐다.

이특은 이날 “사실 이날 기자회견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회의도 많이 했다”면서 최시원의 활동 불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특은 “최시원, 동해, 은혁 씨가 군 재대 후 이번 앨범에 열심히 참여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참여를 못했다. 이번 일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PLAY’는 ‘음악을 재생하다’와 ‘신나게 놀다’라는 이중적 의미를 지녔으며 이들의 타이틀곡 ‘BLACK SUIT’는 자유분방한 스윙 계열 브라스 리듬 위에 절제된 멜로디를 주축으로 한 마이너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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