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안내서’ 박나래, LA 클럽서 실망…“파이팅이 없네”

입력 2017-11-09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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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방 안내서’ 방송 캡처

‘내 방 안내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미국 클럽 분위기에 실망감을 표했다.

8일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LA 클럽에 출동한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미국에서 핫하다고 소문나서 기대했는데 “파이팅이 없더라고요”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함께 어울려 춤을 추는 한국 힙합클럽과는 다르게 LA에서는 다들 고개만 끄덕이며 술 한 잔을 즐기는 잔잔한 분위기였던 것.

하지만 곧 스스로의 댄스에 심취하며 클럽을 즐기던 중 박나래를 마음에 들어 한 남자가 나타났다.

포토그래퍼인 남자는 클럽 입구에서부터 박나래에게 관심을 보였다. 둘은 수줍은 대화를 이어나가다 결국 SNS 친구까지 맺게 됐다.

이후 방송 말미에 다음날 베니스 비치에서 상봉하는 둘의 모습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더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내 방 안내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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