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생활’ 태양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 음식 먹는 것”

‘이중생활’ 태양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 음식 먹는 것”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태양의 하루가 공개됐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에서는 태양의 하루 일과가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태양은 콘서트를 위해 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비행기에 올라 기내식 메뉴를 살폈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건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태양은 정작 말과는 다르게 물만 마셨다. 콘서트 전 공복 유지를 원칙으로 두기 때문. 하지만 그에 비해 옆자리에 앉은 매니저는 기내식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태양은 “어느 순간 먹을 걸 안 챙겨주더라”라고 매니저의 먹성에 대해 폭로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