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 남해+여수+통영에서 펼쳐질 두 번째 리얼리티 화제

입력 2018-01-10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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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 남해+여수+통영에서 펼쳐질 두 번째 리얼리티 화제

레드벨벳(Red Velvet)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가 드디어 시작됐다.

국내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는 지난 8일 방송된 1회를 시작으로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어플리케이션 ‘TrueID'를 통해 동시 공개되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및 9일 공개된 1, 2회에서는 베일에 싸인 여행지로 떠나기 위해 숙소에서 각자의 필수 아이템을 챙기는 레드벨벳의 상큼발랄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았으며, 10일 방송된 3회에서는 멤버들이 제작진과의 치열한 ‘밀당’ 끝에 최종 목적지가 남해, 여수, 통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오는 11일과 12일 선보일 4, 5회에서는 오랜 여정 끝에 첫 숙소에 도착한 레드벨벳의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오직 음식에만 집중해 펼쳐지는 멤버들의 귀여운 먹방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1월 11일 10시에는 옥수수를 통해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 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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