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생일 자축 “나이 들수록 생일이 반갑지 않다”

입력 2018-01-18 16: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YG 양현석, 생일 자축 “나이 들수록 생일이 반갑지 않다”

YG의 수장 양현석이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양현석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가 들수록 생일이 반갑지 않다. 지하철 광고는 아직 누가 한 건지 모르지만 옐키로 추측된다. 고마워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가 올린 게시물에는 지하철 광고를 비롯해 젝스키스와 블랙핑크의 생일 축하 메시지, 위너의 축하 영상 등이 담겼다. 양현석은 “잘 키운 블랙핑크” “그 외의 많은 축하 메시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양현석뿐 아니라 YG 소속 아티스트 강동원도 생일을 맞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