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선예 “가수 꿈 이루고 삶의 목적 생각…아이티 行”

입력 2018-01-21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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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선예 “가수 꿈 이루고 삶의 목적 생각…아이티 行”

‘이방인’ 선예가 아이티로 가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선예가 자신의 남편과 서민정 가족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선예는 “가수라는 길을 어릴 때부터 좋아해서 가수를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살았다. 그 꿈을 이루고 나니까 그 다음과 삶의 목적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힘든 시기에 아이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아이티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케줄이 있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허락이 돼서 아이티로 가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선예는 “거기서 노래를 불렀다. 무대에서 느낀 것과 다른 기쁨이 있었다. 내 마음을 꽉 채워주는 마음이 들었었다. 그래서 아이티가 다른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곳이었다. 거기서 남편을 만났다”고 말하며 선예에게 아이티란 어떤 존재인지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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