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조카들에 통근 선물… “쳐다보지도 않네~” 누리꾼들 폭소

입력 2018-01-22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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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병재 인스타그램

유병재가 특별한 조카 사랑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는 앞선 9일 조카의 애교 넘치는 메시지에 아이패드 선물을 약속, 21일 조카에게 전했다.

유병재는 조카들이 선물을 신기한듯 바라보는 사진을 올렸다. 유병재는 "고맙다고도 안 하네~ 누구는 감옥 가서 번 돈으로 사주는 건데 고맙다고도 안 하네~ 쳐다보지도 않네~ 나만 바보네~ 맞네~"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유병재는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 조카들을 옆에서 바라보고 있다.

사진 |유병재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유병재 너무 웃김", "삼촌보다 아이패드인가요?", "늘 당하면서 또 하고 또 하고"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JTBC '착하게 살자'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유병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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