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 “콘서트 준비 많이 했으니 기대해 달라”

입력 2018-01-28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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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태일 “콘서트 준비 많이 했으니 기대해 달라”

블락비 태일이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태일은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BLOCKBUSTER “MONTAGE”)’를 앞두고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추운데 와줘서 고마워요! 준비 많이 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기대해요!”라며 다정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블락비의 단독 콘서트를 보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도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러시아에서 온 아나스타샤와 멕시코에서 온 바네사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콘서트를 관람한다.

이어 콘서트에 대하여 “기다려왔던 블락비 콘서트를 이렇게 보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블락비의 국내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태일이 속한 블락비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 │ 세븐 시즌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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