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프로미스나인에 한 턱? ‘아이돌학교’ 사제의 정 물씬

입력 2018-02-05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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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프로미스나인에 한 턱? ‘아이돌학교’ 사제의 정 물씬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인연을 맺은 프로미스나인과 만났다.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이돌 학교> 찍을 때 늘 내가 했던 말 "아프면 누구 손해??" 아프면 내 손해입니다. 내 새끼들을 비롯한 김희철을 좋아해주시는 모든 분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김희철과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편한 복장을 갖춘채 식당에 둘러 앉은 모습이 담겼다. 이후 김희철이 “아프면 누구 손해”라고 선창하자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내 손해”라고 외치는 모습에서 ‘아이돌학교’ 속 사제지간의 끈끈함이 드러난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달 24일 ‘투 하트(To heart)’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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