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가 2018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9회 동아마라톤 애프터 콘서트에 출연한다.
서울국제마라톤조직위원회는 오는 18일 열리는 2018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9회 동아마라톤 마스터스 부문에 20, 30대 젊은층의 폭발적인 참여에 2030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서울챌린지 10K(10km)는 방송인 하하가 대회 진행을 이끌며, MC 프라임은 보조 사회자로 참여한다.
그리고 모모랜드와 하하-스컬, 배치기가 애프터 콘서트에서 완주자들을 위한 축하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모모랜드는 지난달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트(GREAT!)’발매 후 타이틀곡 ‘뿜뿜’으로 데뷔 첫 1위를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멤버들은 각종 예능과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