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예성·신동, 日 뮤지컬 무대 오른다

입력 2018-03-1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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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왼쪽)-신동. 스포츠동아DB

슈퍼주니어 예성과 신동이 일본에서 한국어로 공연하는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예성은 5월3∼6일 파시피코 요코하마 컨퍼런스센터 메인홀과 5월10∼13일 오사카 모리노미야 피로티홀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남자 주인공 올리버 역할을 맡았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사람과 흡사하지만 구식이 되어 버려진 헬퍼봇5 ‘올리버’와 헬퍼봇5 ‘클레어’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신동은 5월17∼20일 오사카 모리노미야 필로티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아이 러브 유, 유어 퍼펙스, 나우 체인지’ 남자 주인공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 첫발을 내디딘다. ‘아이러브유’는 첫 데이트, 로맨스, 결혼, 육아 등 남녀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 코미디 뮤지컬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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