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배움 퍼레이드를 펼친다. 그는 뉴스시청을 시작으로 요리, 기타, 운동, 일본어까지 하루종일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로봇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길렀다고. 이와 함께 그가 로봇도 울고 갈 경이로운 근육운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7회에서는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최강창민의 열공 퍼레이드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우선 최강창민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소프트웨어(기술)를 내가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있을수록”이라며 로봇에 맞설 자신만의 무기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된 사진 속 최강창민은 기타와 요리, 일본어 공부 삼매경에 빠져있다. 그가 기타를 치는 자태는 마치 그림 같아 감탄을 유발하는가 하면, 일본어 노트를 빽빽하게 채워가며 공부하는 모습에서는 불타는 학구열을 뿜어내고 있다. 또한 최강창민은 밥을 먹는 중에도, 늦은 저녁 와인을 마실 때도 틈틈이 뉴스를 시청하며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우기는데 여념이 없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 최강창민은 마침내 로봇이 된 듯 근육운동에 열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가 등 근육만으로 하체를 들어 올리는 경이로운 자세를 취하며 로봇 급의 강철 체력을 뽐내고 있어 쉴 틈 없이 바쁜 그의 하루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배움에 끝이 없는 최강창민의 하루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그의 열공 삼매경은 2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