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방송인’ 장위안-장역문, 라디오 DJ 발탁 [공식입장]

입력 2018-03-24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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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방송인’ 장위안-장역문, 라디오 DJ 발탁 [공식입장]

JTBC ‘비정상회담’의 중국인 대표 패널로 활약했던 장위안과 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활약 중인 중국인 방송인 장역문이 외국어 라디오 채널 tbs eFM(101.3MHz)의 2018 봄개편 신설 프로그램 ‘1013신식항(1013信息港)’과 ‘악동서울(乐动首尔)’의 DJ로 발탁됐다.

아나운서 출신의 중국인 방송인 장위안은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정확한 발음으로 매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중국어 생활정보 프로그램 ‘1013신식항(1013信息港)’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

글로벌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정다감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중국출신 방송인 장역문은 매일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중국어 음악 프로그램 ‘악동서울(乐动首尔)’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K-POP과 전세계 다양한 음악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101.3 ㎒(서울 및 수도권), 스마트폰 tb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팟빵과 아이튠즈에서 다시듣기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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