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운동 인생 최대 위기...6주 금지령 망연자실

입력 2018-04-01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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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운동 인생 최대 위기...6주 금지령 망연자실

‘건강 전도사’ 김종국이 운동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6주 동안 운동 금지령을 받은 것.

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이 탈장 수술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하체 운동 도중 탈장이 발생해 병원을 찾았다. 이 역시 6개월 동안 수술을 미뤘던 것이 알려졌다.

이후 의료진은 김종국에게 “탈장 수술 후 회복기간은 한 달이다. 6주 정도 과격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 그리고 10kg 이상의 물건도 들어선 안된다”고 주의 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김종국은 6주 운동 금지령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그럼에도 “복싱이나 누워서 하는 운동은 괜찮지 않겠느냐”고 여전한 운동 욕심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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