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엑소 카이 부친상, 가족-친지와 조용한 애도” [공식입장]

입력 2018-05-08 16: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M 측 “엑소 카이 부친상, 가족-친지와 조용한 애도” [공식입장]

그룹 엑소 카이가 부친상을 당했다.

8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카이는 지난 7일 갑작스러운 부친상을 당했다. 이에 카이는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카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카이의 부친이 어제 지병으로 별세하셨다. 현재 카이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하게 치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SM 측은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카이는 엑소의 멤버로 현재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을 통해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