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미키(WJMK), 싱글 ‘짜릿하게’ 청 패션 콘셉트 화보 전격 공개

입력 2018-05-31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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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젝트 유닛 우주미키가 오는 6월 1일 싱글 ‘짜릿하게’(STRONG) 발매를 앞두고, 매력적인 청 패션을 선보이며 청량함이 물씬 풍기는 소녀들로 나타났다.

우주소녀와 위키미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판타지오뮤직은 3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우주미키의 싱글 ‘짜릿하게’(STRONG)의 BLUE(블루) 콘셉트 스페셜 화보를 게재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는 푸른색의 청량한 색감을 배경으로 우주미키가 ‘큐티 걸크러쉬’의 모습을 제대로 뽐냈다. 우주미키는 청 자켓과 숏팬츠, 스커트 등 매력적으로 멋을 낸 청 패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화보 속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로 ‘큐티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걸크러쉬’의 면모를 비추며 완벽한 조화의 ‘큐티 걸크러쉬’ 걸그룹을 완성했다. 특히 해당 콘셉트 화보는 오는 6월 1일 공개되는 싱글 ‘짜릿하게’(STRONG)를 앞두고 공개돼, 새로운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앞서 우주미키는 싱글 ‘짜릿하게’(STRONG)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깜찍 발랄한 호러’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티저 영상에서 우주미키 멤버들은 호러 영화를 보며 서로를 놀라게 하고, 장난을 치는 등 귀여운 소녀들의 모습을 드러내며 ‘큐티 호러’ 연기를 실감 나게 펼쳤다.

오는 6월 1일 공개되는 우주미키의 프로젝트 싱글 ‘짜릿하게’(STRONG)는 반복되는 독특한 플룻멜로디와 시원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특히 설아, 루다, 도연의 다양한 보컬 색과 유정의 걸크러쉬한 랩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줄 것으로 알려져 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운다.

'우주미키'는 차세대 걸 그룹 유망주 우주소녀의 멤버 설아-루다와 위키미키의 멤버 유정-도연이 한 그룹으로 뭉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매력적인 두 걸 그룹의 특별한 유닛 프로젝트 '우주미키'는 '큐티 걸크러쉬'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앞서 두 차례의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연속 천만 하트를 돌파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2월 '모모모'로 데뷔, 이후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해피', '꿈꾸는 마음으로' 등으로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더불어 우주소녀는 올해 데뷔 3년 차를 맞이해 첫 팬클럽 창단식도 개최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다음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위키미키는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의 타이틀곡 '라라라(La La L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월부터 60일간 총 60부작으로 기획된 웹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에서 꾸밈없는 모습과 깨알 같은 예능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프로젝트 유닛 '우주미키'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짜릿하게’(STRONG)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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