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원일 셰프, 서현진·이주승 이어 ‘식샤3’ 특별출연

입력 2018-07-19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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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원일 셰프, 서현진·이주승 이어 ‘식샤를합시다3’ 특별출연

스타셰프 이원일이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정형건, 이하 ‘식샤를 합시다3’)에 특별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이원일은 23일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3’ 3회분에서 셰프로 깜짝 등장한다. 혼자 사는 남녀의 음식 라이프를 중심으로 소소한 일상을 다루는 작품 특성에 맞게 레스토랑 셰프로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 서현진, 이주승에 이어 ‘식샤를 합시다3’ 카메오 군단으로 합류해 극적 재미를 더할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원일 셰프 특유의 매력이 작품에서도 녹아들 예정”이라며 “‘식샤를 합시다3’ 특유의 먹방에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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