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MC 확정…9월 첫방송 [공식입장]

입력 2018-07-23 11: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진표,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MC 확정…9월 첫방송 [공식입장]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의 MC로 김진표가 확정됐다.

‘쇼미더머니’ 시즌3부터 MC로 활약하고 있는 김진표는 힙합 음악에 대한 이해가 높은 1세대 래퍼이자 ‘쇼미더머니’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상징적인 존재다. 그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진행으로 새롭게 도입된 베팅시스템에 긴장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총 상금 2억 원, 베팅시스템,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졌던 1차 예선 폐지’라는 세 가지 큰 차별점으로 역대급 시즌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김진표는 “새롭게 변화한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2018년 시즌7을 선보인다. 시즌을 거듭하며 실력파 래퍼 발굴, 뜨거운 화제성, 음원 차트 휩쓸이 등 숱한 성과를 냈으며 시즌1 ‘로꼬’, 시즌2 ‘소울다이브’, 시즌3 ‘바비’, 시즌4 ‘베이식’, 시즌5 ‘비와이’, 시즌6 ‘행주’등 역대 우승자들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월 첫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