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우가 전국 6개 도시 투어 콘서트 ‘열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연우는 지난달 3일 인천을 시작으로 창원, 서울, 대구, 부산, 광주까지 총 6개 도시를 순회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2018 김연우 열음회(熱音會)'를 개최하고 전국의 팬들과 만났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김연우는 7년 만에 발표한 다섯 번째 정규앨범 ‘나의 너’의 곡들을 비롯해 자신의 대표곡들을 멋진 라이브 무대로 꾸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22일 ‘열음회’의 대미를 장식한 광주 공연에서 생일을 맞은 김연우는 관객 전원을 대상으로 편지와 생일떡을 선물하는 등 마음이 담긴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김연우는 추가 요청 지역 중 오는 9월 경기권에서의 공연을 확정하고 단독 콘서트 ‘열음회’를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디오뮤직, 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