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군주’ 제작사 피플스토리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입력 2018-09-19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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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군주’ 제작사 피플스토리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배우 왕지혜가 피플스토리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왕지혜가 피플스토리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연기에 있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왕지혜는 맡는 역할마다 탁월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미모까지 겸비, 특유의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데뷔 15년 차 베테랑 배우.

이번 전속계약과 관련해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왕지혜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왕지혜 배우는 오랫동안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다. 왕지혜 배우가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펼치며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오로지 연기에만 집중하며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왕지혜와 계약을 체결한 피플스토리컴퍼니는 MBC '군주', '투깝스'를 제작. 2019년 블록버스터 드라마 1편과 로맨틱코미디 2편 그리고 영화까지, 다양한 방송미디어 컨텐츠 사업으로 제작분야에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단단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사.

왕지혜를 주축으로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영화, 방송계에서 왕지혜가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인다.

사진│마리끌레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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