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사나이300’ 김호영이 박건형을 만났다.
21일 '진짜사나이300' 1회에선 10명의 도전자가 ‘300워리어’ 도전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호영은 입교 전 박건형을 만났다. 박건형은 "더위 먹었냐. 너는 안돼"라고 입교를 말렸다.
이에 백골부대 출신 김호영은 "현역으로 갔다온 나한테 왜 그래? 형도 '진짜사나이'에서 갓건형으로 불렸었잖아"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진짜사나이300’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