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송하율, 결혼…참 고왔던 한복 자태 ‘전통 혼례 치르나’

입력 2018-09-29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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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송하율, 결혼…참 고왔던 한복 자태 ‘전통 혼례 치르나’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그의 피앙세 송하율이 오늘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두 사람의 한복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오늘(29일)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 가족 친지 약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회는 방송인 붐과 개그맨 문세윤이, 축가는 한해-강남-그렉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한분 한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 갚으면서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6월 공개된 김동현-송하율의 한복 화보 역시 눈길을 끈 것. 당시 한복디자이너 박술녀는 자신의 SNS에 “김동현 선수의 한복촬영이 있었다. 전통을 알고 한복을 사랑하는 두사람. 9월에 있을 결혼식도 한복을 입고 전통 혼례로 치를 예정”이라며 “오래오래 사랑을 키워온 두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은 늠름한 자태를 드러내고 남성미를 자랑했으며, 송하율은 고운 자태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진|박술녀 SN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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