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투데이] ‘허스토리’ 김희애·김해숙 등, 오늘(7일) 관객들 만난다

입력 2018-10-07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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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투데이] ‘허스토리’ 김희애·김해숙 등, 오늘(7일) 관객들 만난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태풍 콩레이에도 굴복하지 않고 행사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7일)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배우와 관객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7일 부산시 해운대구 일대에서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행사들이 진행된다.

가장 먼저 오후에는 다양한 야외무대인사들이 이어진다. 오후 2시에는 영화 ‘속물들’의 배우 유다인, 심희섭, 송재림, 옥자연 그리고 신아가와 이상철 감독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오후 4시10분에는 영화 ‘늦여름’의 배우 신소율, 전석호, 임원희와 조성규 감독이 관객들과 만난다.

오후 5시10분에는 영화 ‘돌멩이’의 배우 송윤아, 김대명, 김의성 그리고 연출의 김정식 감독이 야외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난다. 마지막으로 오후 5시40분에는 영화 ‘풀잎들’의 배우 김새벽, 신석호, 공민정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6일 태풍을 뚫고 관객들과 만난 배우 유아인과 전종서의 뒤를 이어 7일 오후에는 영화 ‘허스토리’의 주역들이 오픈토크 행사를 이어간다. 배우 김희애, 김해숙, 문숙, 예수정 그리고 민규동 감독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해운대(부산)|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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