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멤버들이 협동으로 훈련을 성공시켰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서는 전우와 담장 넘기를 시도하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자신이 훈련에서 실패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며 “이걸 꼭 하자고 생각했다. 오기가 발동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지환은 “지켜보는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편치 않았다”고 말했다.
곧 강지환은 손을 들어 “여자 교육생들이 힘들어 보이는데 좀 도와줘도 되겠냐”고 나섰고, 조교의 동의 하에 도움을 전했다. 이에 3분27초라는 기록을 세우며 훈련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