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부부. 동아닷컴DB
유지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9일 동아닷컴에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김효진 씨가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라며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지태-김효진 부부는 2007년 공개열애를 시작했고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아들 수인 군을 뒀다.
현재 유지태는 MBC 새 드라마 ‘이몽’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