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불후의 명곡’, 음악 할 수 있게끔 하는 원동력 만들어줘”

입력 2018-12-29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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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불후의 명곡’, 음악 할 수 있게끔 하는 원동력 만들어줘”

‘불후의 명곡’ 김용진이 1부 우승 이후 다시 한 번 등장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왕중왕전’ 2부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김용진은 지난 방송 이후 다시 한 번 등장해 “아버지가 2003년도에 돌아가셨다. 좀 오래됐는데, ‘불후의 명곡’ 촬영하면서 ‘이 모습을 아버지가 보셨으면’ 했다”고 말했다.

“음악을 계속 할 수 있게끔 하는 원동력을 만들어주셨다”고 ‘불후의 명곡’에 대한 고마움을 말하며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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