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글로벌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엑소는 정규 5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Love Shot’(러브 샷)으로 1월 1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앞서 빌보드는 12월 2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Love Shot'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행진 소식을 전하며 “K-POP 슈퍼 그룹 엑소의 점령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주도 미국의 베스트 셀링 K-POP 곡”이라고 언급, 엑소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확인시켜 준 바 있다.
또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62개 지역 1위, 빌보드 코리아 K-POP 100 차트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 대만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 국내 음반 차트 및 음악 방송 2주 연속 1위 등 각종 음악 차트를 싹쓸이해 엑소의 특급 파워를 입증했다.
엑소의 유쾌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게임쇼 ‘보여줄게 EXO – 엑소 오락관’은 1월 3일과 5일 오후 2시 네이버 V LIVE의 EXO 채널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