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기, 트로트 가수→유튜버 겸업…‘김트통’ 깜짝 출연

입력 2019-03-25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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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 트로트 가수→유튜버 겸업…‘김트통’ 깜짝 출연

유튜브 사용자들 사이서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미기가 [김완준의 트로트통신(이하 ‘김.트.통’)]을 드디어 찾았다.

트로트라는 장르 특성상 1만뷰의 조회수도 쉽지가 않을 때 현재 미기는 10만뷰를 넘어 100만뷰 아니 1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보이고 있는 영상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이에 [김.트.통]을 홍보하고자 가수이자 MC인 김완준이 ‘미기쇼(구독자 130,702명)’에 출연, 출연을 했던 영상이 8,416회(이상 2019년 03월 25일 오전 7시 현재)를 기록중이다.
현재 가수로도 활동중인 ‘미기’는 선배가수인 ‘이재성’의 [그집앞]을 리메이크 라디오 홍보등 유튜브 방송이외에도 다방면의 미디어로 자신의 앨범도 홍보중이다.

주간엔 앨범 홍보로, 야간엔 ‘미기쇼’ 생방송으로 바쁘고 부지런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미기’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대목이다.

토크 프로그램의 출연이 흔하지않은 트로트 장르에서 보통의 경우 인터뷰 시작시 약간 경직된 모습을 보이는 다른 게스트와는 다르게 오랜시간 유튜브 생방송으로 단련된 가수 ‘미기’는 역시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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