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임송매니저 퇴사→박성광 ‘전참시’ 하차…응원 봇물 (종합)

입력 2019-04-30 14: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DA:이슈] 임송매니저 퇴사→박성광 ‘전참시’ 하차…시청자 응원 봇물 (종합)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이 SM C&C에서 퇴사한 가운데 비연예인 임송 매니저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박성광의 소속사 SM C&C는 30일 “그동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를 했다.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임송 매니저의 퇴사로 박성광도 자연스럽게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한다.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는 2018년 7월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합류했다. 임송 매니저는 사회초년생으로서 병아리 매니저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는 동반 광고 촬영을 했을 뿐만 아니라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도 각각 버라이어티 남자 부문 우수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동아닷컴에 박성광의 하차를 공식화했고, "후임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와 함께 형성한 케미가 특별했던만큼 박성광만 프로그램에 잔류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 시청자들은 "임송 매니저의 새출발을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대신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