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 모든 순간이 화보 같구나

입력 2019-05-04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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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 모든 순간이 화보 같구나

김영광의 심쿵 슈트 룩이 ‘초면에 사랑합니다’ 본방 사수 욕구를 치솟게 만들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연출 이광영/ 극본 김아정/ 제작 비욘드 제이)에서 여심을 설레게 만드는 김영광(도민익 역)의 슈트 모음집을 공개, 오는 6일(월) 첫 방송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에 또 한 번 불을 지르고 있다.

김영광은 극 중 완벽한 일처리 능력과 까칠미를 동시에 지닌 문제적 보스 도민익으로 변신, 어른남자의 섹시함과 아이 같은 순수함을 오가는 입체적 매력을 예고한다. 특히 본부장이라는 직함에 걸맞은 눈호강 슈트 룩으로 여심을 제대로 파고들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벌써부터 눈을 호강시키는 도민익(김영광 분)표 슈트 룩이 포착돼 기대지수를 한층 상승시킨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리피스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피지컬과 비주얼로 심쿵을 유발한다.

특히 차가운 냉미남 모먼트에서 입동굴이 매력적인 소년 같은 미소로 온미남 모먼트까지 보여줘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더욱 뛰게 만든다. 과연 그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담당하는 비서 진기주(정갈희 역)와 어떤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선보이게 될지 올봄 연애 DNA를 제대로 깨울 로코 남신 김영광이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과 이중생활 비서 정갈희의 아슬아슬하고 새콤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6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SBS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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